매달 얼마씩 갚고, 이자는 다 합쳐 얼마일까요? 상환 방식 세 가지를 나란히 비교하고 이자를 줄이는 방법까지 알려드려요.
은행에서 받은 견적 그대로 넣어 보세요. 상환 방식만 바꿔도 총이자가 달라져요.
거치기간과 추가 상환까지 넣으면 실제 갚는 흐름 그대로 계산해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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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총 갚는 돈 | 0원 |
3억원을 30년 빌리면 금리 0.1%p 차이가 총이자로는 수백만원이에요. 대출받기 전에는 두세 곳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고, 받은 뒤에는 금리인하요구권을 쓰세요. 승진 · 연봉 인상 · 신용점수 상승처럼 갚을 능력이 좋아졌으면 신청할 수 있고, 은행은 영업일 10일 안에 결과를 알려줘야 해요.
원금균등은 매달 같은 원금을 갚아 잔액이 빨리 줄어요. 그래서 총이자가 원리금균등보다 적지만, 첫 달 상환액이 가장 커요. 원리금균등은 매달 내는 돈이 끝까지 같아 계획을 세우기 쉬워요. 초기 부담을 견딜 수 있으면 원금균등, 매달 나가는 돈이 일정해야 하면 원리금균등이 맞아요.
거치기간은 원금을 안 갚고 이자만 내는 기간이에요. 그동안 원금이 하나도 안 줄어서, 낸 이자가 그대로 총이자에 더해져요. 게다가 거치가 끝나면 남은 기간에 원금을 몰아 갚아야 해서 월 상환액이 확 뛰어요. 잔금 직후처럼 현금이 잠깐 부족할 때만 짧게 쓰세요.
대출 초반에는 내는 돈의 대부분이 이자예요. 이때 원금을 더 갚으면 남은 기간 이자가 통째로 사라져요. 대부분의 은행은 매년 최초 대출금액의 10%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갚게 해줘요(쓰지 않은 한도는 다음 해로 안 넘어가요). 보너스가 들어오면 이 한도 안에서 원금을 먼저 줄여 보세요.
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이 지나면 없어져요. 3년 전이라도 금리 차이가 크면 수수료를 내고 갈아타는 게 이득일 수 있어요. 2026년 1월 1일 이후 받은 부동산담보대출의 수수료율은 변동금리 0.55%, 고정금리 0.75% 수준이에요(KB국민은행 공시 기준, 은행마다 달라요).
총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적어요. 매달 같은 원금을 갚아 대출 잔액이 더 빨리 줄기 때문이에요. 대신 첫 달 상환액이 가장 크고, 갚을수록 줄어들어요. 원리금균등은 매달 내는 돈(원금+이자)이 끝까지 같아서 생활비 계획이 쉬워요. 초기 몇 년의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기준이에요.
아니에요. 거치기간에는 원금이 전혀 줄지 않아서 총이자가 늘어요. 게다가 거치가 끝나면 남은 기간 안에 원금을 다 갚아야 해서 월 상환액이 확 뛰어요. 3억원을 연 4% · 30년으로 빌릴 때 1년 거치를 두면, 거치 중에는 월 100만원만 내다가 이후 월 145만원대로 올라가고 총이자는 약 375만원 늘어요. 지금 당장 현금이 부족한 기간을 넘기는 용도로만 쓰세요.
계산식은 갚는 금액 × 수수료율 × 남은 일수 ÷ 대출기간(보통 3년)이에요. 2026년 1월 1일 이후 받은 부동산담보대출은 변동금리 0.55%, 금리 변동주기나 고정 기간이 3년 이상이면 0.75%가 적용돼요(KB국민은행 공시 기준).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이 지나면 면제되고, 3년 안이라도 매년 최초 대출금액의 10%까지는 수수료가 없어요. 은행마다 요율이 다르니 약정서를 확인하세요.
정답은 없지만, 매달 갚는 돈이 실수령액의 30~40%를 넘으면 생활이 빠듯해져요. 은행 심사 기준인 DSR도 연 소득의 40%(2금융권 50%)를 상한으로 잡아요. 대출 한도가 나온다고 다 빌리기보다, 금리가 1%p 올랐을 때의 상환액을 먼저 계산해 보고 그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로 정하세요.
2025년 10월 16일부터 수도권 · 규제지역 주택구입 목적 대출은 집값에 따라 15억원 이하 6억원, 15억~25억원 4억원, 25억원 초과 2억원이 상한이에요. 규제지역(서울 전역 · 경기 12곳)은 LTV가 40%, 생애최초는 70%(6개월 안에 전입)이고 다주택자는 0%예요. 만기는 30년까지고, 심사할 때는 실제 금리에 스트레스 금리 3.0%p를 더해 계산해요. 내 소득으로 얼마가 나오는지는 DSR · 대출 한도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.
이 계산기는 한 달을 한 기간으로 보고 월 복리로 계산해요. 은행은 실제 날짜 수(28~31일)로 이자를 계산하고 원 단위를 절사하기 때문에 매달 몇백 원, 총액으로는 몇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어요. 또 중도상환수수료 · 인지세 · 근저당 설정비 같은 부대비용은 포함하지 않았어요. 흐름을 비교하는 용도로 쓰시고, 확정 금액은 은행 약정서를 보세요.